돌아온 광희의 첫 네고는 바른치킨 자사앱이 없는 바른치킨은 배달의민족 어플로 주문을 받기로 했는데 이벤트 시작 후 근방 바른치킨 매장들이 모두 준비중만 띄우고 있어 주문을 할 수가 없었다... 심지어 한번은 열렸길래 잽싸게 주문을 했더니 취소당함!! 알고보니 자사앱이 아닌지라, 여건이 안돼도 주문을 마음대로 막을 수 없어서 40분 단위로 매장 영업상태를 준비중으로 바꾸고 있는 것이었다.... 어쨌거나 세 번의 시도끝에 주문에 성공!! 주문번호를 확인하고 포장하러 갔다. 낮에 시켜서인지 무려 8번째 튀긴 치킨을 받았다😄 5시 이후 저녁에는 떡사리, 5시 이전에는 치즈볼을 주는데 여기 치즈볼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크림치즈가 아니라 모짜렐라가 들어서 쫀득하고, 달달한 고구마 무스도 있어서 맛있다. 대새레드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