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캐나다 워홀

할로윈

thesse 2024. 11. 2. 12:33
300x250
반응형

근무중 코스튬을 허용했지만 키친멤버는 아무도 입지 않았다 ㅋㅋㅋㅋ
할로윈이라고 초콜릿 나눠줌 냠


퇴근 후 처치스트릿 구경감
사람 엄청 많고 기빨렸다....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음ㅋㅋㅋㅋ


가짜 스펀지밥이랑 다람이ㅋㅋㅋㅋ


핫투고 뮤비 의상 입은 채플론 코스프레 한 분도 있고
남자지만 위키드 엘파바 코스튬 한 분이랑
거대한 포도송이, 외계인, 공룡 등등 풍선 의상도 많았음
진짜 좀 무서운 미라나 악마도 있고
캔맥 마시는 예수님, 엄청 우아한 말레피센트도 있었다

사진 찍으면 포즈 취해주고
같이 셀카찍어주는 사람들도 많았다
분장 빡쎄서 차마 말 못붙인 사람들도 있지만
말걸면 대부분 친절하게 사진 찍어주셨다 ㅎㅎ


11월 1일 할로윈 다음날
밥먹고 산책하러 공원에 갔는데
하루 늦은 호박 전시를 하고 있었다
어른 반 어린이 반ㅋㅋㅋㅋ
핫초코 같은것도 나눠주고 계심

처치스트릿과 달리 조용하고 한적했는데
이런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