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캐나다 워홀

러닝, 타코, 베놈, 이튼센터 트리, 쉐이크셱

thesse 2024. 11. 14. 15:57
300x250
반응형

런데이 2-1회차
좀 춥치만 아직까진 뛸만하다
영상 6도 정도


오스굿 근처 Chefs Hall이라는 푸드코트 내 타코집
타코 2개랑 츄로바이트, 파인애플맛 주스
다해서 26달러
타코는 늘 깔끔하게 먹는데 실패함


영화 보기 전에 시간 남아서 들른 이튼센터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뭔가 했더니 7시부터 라이트쇼 같은걸 하는듯
시간이 안맞아서 못봄
그래도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난다

+내일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인데
테일러 사진 전시같은것도 하고 있었음


내일 만료인 캐스트패스 오늘 써주기
프렙스타 달고 받은 팝콘 쿠폰도 썼다

사실 베놈 1,2 안봐서 유튜브 요약만 보고 왔는데
그래도 재밌었다
막판엔 왜 같이 추억아련하면서 슬퍼짐ㅋㅋㅋ


쉑셱에 토론토 익스클루시브로 나온 메이플 쉐이크가 있다고 해서 먹어보러 옴
영화랑 팝콘 공짜라고 쉐이크는 친구가 사줌ㅋㅋㅋ
캐나다 수많은 메이플 뇌절템들 대부분 그냥그랬는데
이건 생각보다 맛있었다 추천추천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