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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워홀 4

캐나다 atm에서 트래블월렛 출금수수료 테스트 (바보짓함... 😂)

블로그에 대충 찾아봤을때 1회 출금액이 400달러 한도라길래 첨에 400 인출했다가 500 출금하는걸로 실험해봤는데 atm 화면에 똑같이 3달러 수수료 고지하면서 계속할거냐 해서 ok함 근데 푸시알람 뜨는거 보니까 트래블월렛에서 7.59달러가 나간것임ㅠㅠㅠ 알고보니까 1회 400달러 인출이라는 게 미국 달러 기준이라서 캐나다 달러로는 540불정도까지 되는듯 (4/3 환율 기준) 근데 atm 수수료랑 별개로 카드사 수수료도 있는데 이게 한달에 500USD 이하만 면제라는 조건도 있어서 현재환율로 500USD = 670CAD 정도니까 900불 뽑으면 초과분인 230불 정도에 2%수수료 붙은게 4.59달러 인가봄... 거기에 atm 수수료 3달러 붙어서 7.59 나간것으로 보임ㅠ 미리 찾아보고 뽑았어야 되는데..

토론토D+32 탱고 워크샵

컬리지 역에서 스트릿카 타고 내려서 걷는중 길가에 건물이 이쁘다 봄에 오면 꽃피고 하면 예쁠듯 여기가 spk 라는 볼룸 건물 프랑스에서 온 막심의 워크숍 5년만에 추는 탱고 다 까먹었을거라 생각했지만 춤 추면서 용어도 듣고 다른사람들 추는거 보고 하니까 새록새록 하나씩 기억이 남. 몸은 안따라주지만... 설명하는거 2/4는 못알아듣고 1/4은 멍때려서 안듣고 1/4 정도만 알아들은듯. 역시 빙글빙글 춤추는건 재밌다. 단, 양말만 신고 추려니까 발바닥이 금방 아파졌다. 신발이 필요하긴 한듯. 그리고 균형감각이 너무 없다... 자꾸 균형이 무너져서 반댓발을 디뎌버리니까 춤이 꼬임 처음에 아브라소를 깊게 했는데 그다음에 오픈으로 바꿔주셨다. 머쓱ㅎㅎ 여자리더들이 있는게 자연스러운 분위기 같아서 좋았다. 나도 ..

토론토 D+28 수영2회차

아침에 구름이 예뻐서 찰칵 어제 달러라마에서 수영장 라커용 자물쇠를 사왔다. 좀더 저렴한 회전식? 자물쇠가 있었지만,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2달러 더 내고 익숙한 번호식을 샀다. 자물쇠 실사용하러 커뮤니티센터 고고 오늘은 지난번보다 사람이 많았다. 보니까 슬로우 레인은 왔다갔다 하면서 수영을 하기보다는 제자리에서 둥둥 떠있거나 잠수 연습을 하거나 그냥 물속에서 대화를 하거나 (?)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왕복하기엔 좋지 않아보였다. 그래서 반대쪽 벽 가에 있는 미디엄 레인으로 가려고 했는데, 선생님같은 사람이 어린애들 여러명 데리고 수업같이 하고 있길래 뭔가 끼면 안될것같은 분위기였다;; 그래서 결국 가운데 있는 패스트 레인으로 갔다. 가운데는 끝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기댈 벽이 없어서 깊은 수심에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선발

작년 크리스마스에 문득, 외국살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도 했던 생각이지만... 왜인지 연휴를 보내고 있던 그날 저녁 갑자기 강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느 나라를 가면 좋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 캐나다의 2023년 워홀 신청이 이미 접수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밤중에 여권 찾아가면서 신청서를 작성하였고... 작년 12월 25일 신청서를 제출한 지 불과 한 달도 안 된 1월 23일 연휴의 마지막날에 인비테이션 레터가 날아왔다 워크 퍼밋이 생성되어 있다..... 열흘 안에 Start application을 눌러야 한다. 안그러면 자동 거부가 된다. 일단 눌러보자* * start application을 누르면 20일 내에 최종 서류제출(+결제)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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