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작년 크리스마스에 문득, 외국살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도 했던 생각이지만... 왜인지 연휴를 보내고 있던 그날 저녁 갑자기 강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느 나라를 가면 좋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 캐나다의 2023년 워홀 신청이 이미 접수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밤중에 여권 찾아가면서 신청서를 작성하였고...
작년 12월 25일 신청서를 제출한 지
불과 한 달도 안 된 1월 23일
연휴의 마지막날에 인비테이션 레터가 날아왔다
워크 퍼밋이 생성되어 있다.....
열흘 안에 Start application을 눌러야 한다. 안그러면 자동 거부가 된다.
일단 눌러보자*
* start application을 누르면 20일 내에 최종 서류제출(+결제)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이 시기를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다면 10일의 기한동안 미루는 것을 추천한다.
남은 제출일이 20일로 바뀌고 start가 continue로 바뀌었다.
저기에서 필요한 신청서 내용을 20일 안에 작성해야 한다.
레터도 하나 날아왔는데 그냥 기한 내에 신청서 제출을 완료하라는 내용 뿐이다.
이제 신청서의 모든 항목을 작성하고, 서류를 제출하고, 건강검진을 해 와야 한다.
비자검진 지정병원은 몇 군데 없어서 일정 예약이 빡빡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
300x250
반응형
'일상리뷰 > 캐나다 워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론토 D+26 나이아가라 폭포 1박2일 (0) | 2024.02.20 |
---|---|
토론토 D+23 금요일, 스시, 레퍼런스 도서관 (1) | 2024.02.17 |
토론토 D+19 커뮤니티 센터 자유수영 (1) | 2024.02.13 |
토론토 D+11 (0) | 2024.02.05 |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신촌 세브란스병원 비자검진 (0) | 2023.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