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캐나다 워홀

토론토 D+46 슈가쉑

thesse 2024. 3. 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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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비치 슈가쉑 이벤트에 놀러왔다!!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고 제법 추웠지만....


나의 메인 목표인 메이플 태피!
1개 5달러, 3개 10달러인데
우린 두명이라 어차피 10달러 내야해서 3개 샀다
여기서 표를 끊어서 부스가서 교환하면 됨!


버터쿠키
몰랐는데 이것도 캐나다 특산품이라고 한다
6개 한팩에 18불... 비싸서 안삼ㅋㅋ
K에 따르면 카페같은데서 단품으로 판다고 함


러버덕 같은 것도 있음
왜 물에 안띄웠을까?


얼음조각이 있는데 무슨 모양인지 모르겠다...


태피 제작을 위해 메이플 시럽을 끓이고있는 사람들!


여기서 태피를 받으면 된다 ㅎㅎㅎ


맛은.... 엄청 달고 끈적한.... 덜굳은 사탕??
냄새는 달고나같고 모양도 사탕같아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 흐물거리고 이빨에 엄청 붙는다ㅠ
궁금했는데 먹어봤으니 됐다


콩주머니 같은걸 던져서 구멍에 넣는 게임
몇개를 넣든 쿠키 하나를 줌ㅋㅋㅋㅋ
그리고 따끈한 핫초코도 준다!



핫초코 들고 불가에 앉아서 불멍....


옆에서 장작을 패고 있는게 그냥 추우니까 불때라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여기서 메이플나무 수액을 끓여서
메이플 시럽을 만들고 있었다!!
갓 만든 따끈한 메이플시럽 시음도 가능....
근데 다른 빵 없이 시럽만 먹으려니 너무 달았다ㅋㅋㅋㅋㅋㅋ



비버테일 파는 곳 (안사먹음)
푸틴이랑 푸테일ㅋㅋㅋ이라는 네이밍이 웃겨서 찍음


크로마키 배경으로 사진 찍어줌



유니언역으로 돌아왔다...


푸드코트에서 중식 조져줌
싸고 양많다. 집근처에 있었으면ㅠ


어제오늘 다운타운 왔다갔다 하면서 지하철에서 만든 붕어 두마리...
까만 실이 없어서 초록색으로 마무리했는ㅠ?데 나름 귀여운듯?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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