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코스튬을 허용했지만 키친멤버는 아무도 입지 않았다 ㅋㅋㅋㅋ 할로윈이라고 초콜릿 나눠줌 냠 퇴근 후 처치스트릿 구경감 사람 엄청 많고 기빨렸다....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음ㅋㅋㅋㅋ 가짜 스펀지밥이랑 다람이ㅋㅋㅋㅋ 핫투고 뮤비 의상 입은 채플론 코스프레 한 분도 있고 남자지만 위키드 엘파바 코스튬 한 분이랑 거대한 포도송이, 외계인, 공룡 등등 풍선 의상도 많았음 진짜 좀 무서운 미라나 악마도 있고 캔맥 마시는 예수님, 엄청 우아한 말레피센트도 있었다 사진 찍으면 포즈 취해주고 같이 셀카찍어주는 사람들도 많았다 분장 빡쎄서 차마 말 못붙인 사람들도 있지만 말걸면 대부분 친절하게 사진 찍어주셨다 ㅎㅎ 11월 1일 할로윈 다음날 밥먹고 산책하러 공원에 갔는데 하루 늦은 호박 전시를 하고 있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