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캐나다 워홀

실내 런데이, 옐로나이프 출발

thesse 2024. 12. 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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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 안갈까 하다가 놀러가면 일주일 쉬어야하니까 오늘이라도 갔다왔다.
집근처 커뮤니티 센터에 실내 트랙이 있는데, 헬스장은 유료지만 트랙은 무료라고 해서 와봄
처음온건데 여기 바닥이 울룩불룩해서 좀 이상함
어제저녁부터 공복이라 그럼가 힘들었다.. 그래도 폐가 터질거같은 그런 느낌은 전혀 없이 완주


유리에 비쳐서 내가 달리는 모습이 보임;;;


날씨는 엄청 좋다


운동 후 점심은 어제 볶아놓은 양배추 삼겹살
공항서 먹을 저녁은 어제 씨네플렉스에서 줍줍해온 베지랩과 터키랩
후루룩 짐싸서 출발

눈길에 캐리어 끌기

핀치에서 석달만에 머리 커트하고
고버스 타려고 셰퍼드영 갔는데 놓침...
결국 리프트 부름ㅠ


공항와서 깨달음
여권 안가져왔다;;;;;;;;;; 미친
다행히 국내선이라 드라이버 라이센스로 id확인 가능ㅠㅠㅠㅠ휴...
작년 이맘때의 악몽이 스쳐갔지만 무사히 보딩했다
아직도 밖엔 눈이 날리는데 안전비행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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