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왕십리 곱창하우스

thesse 2020. 6. 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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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막창 소금구이

 

가보지 않은 새로운 식당을 발굴해보자! 해서 들어간 곱창하우스.
곱창을 먹으러 왔지만, 곱창은 양념된 거밖에 안판다고 해서 막창으로 메뉴를 바꿨다.

 

고기 먹으러 온 주제에 건강 생각해서 야채가 추가된 버전을 시켰다.

근데 야채가 그닥 맛있지 않아서 막창만 집어먹었다 ㅋㅋ

막창맛은 쏘쏘...

 

 

밤막걸리가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지금 안된다고 해서 쌀막걸리로 바꿨다. 
쌀막걸리는... 그닥 내취향이 아니었다 ㅋㅋ 

 

 

 

치즈볶음밥

볶음밥을 시키니 따로 팬에 볶아져서 나왔다.

명색이 치즈볶음밥인데 치즈 양 너무 적다....

그건 뭐 2500원짜리 메뉴라서 그렇지 감안할수도 있는데

양은 둘째치고 맛도 별로였다... 볶음밥이 실패하기 힘든데....

 

 

원래 막창 구워먹고 2차로 양념곱창을 먹으려고 했는데
알바 남자애도 불친절하고 볶음밥 맛에 깜짝 놀라서
후다닥 나와서 다른 집으로 2차를 갔다

 

 

 

막창은 먹을만했고 볶음밥은 아주 비추!

곱창집인데 곱창을 안먹어서 그런가...

그치만 다시 가보진 않을 것!

 

 

새로운 식당 발굴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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