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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에는 양국복 마라탕으로 나오는
마쿠마라탕!
생각보다 실내는 아주 좁았다.
일요일 저녁 7시가 조금 넘어서 갔더니
숙주는 다 떨어졌고 시금치도 아주 조금 남아있었다ㅠㅠ
매운 맛은 3단계까지 있다고 하는데
나는 1단계를 골랐음에도 아주아주 매웠다...!
여기는 얼얼한 맛이 제법 강했다. 맛있었다.
다만 마장소스 등은 따로 없는 것 같았다.
요구르트를 줘서 후식으로 먹었지만
입가심을 하기엔 국묵이 너무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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