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캐나다 워홀

핏빗과 런데이

thesse 2024. 11. 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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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 핏빗을 차고 처음 뛰어봤다
심박수는 최대 167까지 올라갔음
신기해

저 멀리 나무동굴
같은 동네인데 아침에 뛰면서 보니까 분위기가 또 다른 것 같다


강아지 데리고 낙엽밭에서 노는 견주


막 나왔을땐 하늘이 꾸물꾸물했는데
중반쯤 넘어서 해가 났다


많이들 낙엽을 떨궜는데 아직 노란 잎이 가득한 나무


런데이에서 심박수를 보려면 런데이 워치를 결제해야 했다
한달 3천원 정도지만 괜히 돈이 아까워서 고민중
핏빗 앱에서 볼수있긴 하니까... 흠
90달러짜리 핏빗은 질러놓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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