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에 문득, 외국살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도 했던 생각이지만... 왜인지 연휴를 보내고 있던 그날 저녁 갑자기 강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느 나라를 가면 좋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 캐나다의 2023년 워홀 신청이 이미 접수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밤중에 여권 찾아가면서 신청서를 작성하였고... 작년 12월 25일 신청서를 제출한 지 불과 한 달도 안 된 1월 23일 연휴의 마지막날에 인비테이션 레터가 날아왔다 워크 퍼밋이 생성되어 있다..... 열흘 안에 Start application을 눌러야 한다. 안그러면 자동 거부가 된다. 일단 눌러보자* * start application을 누르면 20일 내에 최종 서류제출(+결제)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