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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선발

작년 크리스마스에 문득, 외국살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도 했던 생각이지만... 왜인지 연휴를 보내고 있던 그날 저녁 갑자기 강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느 나라를 가면 좋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 캐나다의 2023년 워홀 신청이 이미 접수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밤중에 여권 찾아가면서 신청서를 작성하였고... 작년 12월 25일 신청서를 제출한 지 불과 한 달도 안 된 1월 23일 연휴의 마지막날에 인비테이션 레터가 날아왔다 워크 퍼밋이 생성되어 있다..... 열흘 안에 Start application을 눌러야 한다. 안그러면 자동 거부가 된다. 일단 눌러보자* * start application을 누르면 20일 내에 최종 서류제출(+결제)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이 ..

git 특정 브랜치끼리, 특정 폴더(파일) 변경사항 비교

고도화를 위해 기존 솔루션에 이런 저런 기능을 뚝딱뚝딱 만들고 운영기에 패치를 해보기 전에 db 스키마가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기존 op 브랜치와 수많은 커밋을 거쳐 현재에 이른 dev 브랜치 간 entity 폴더 아래의 테이블 설정 파일들의 변화를 보려고 한다. #브랜치끼리 비교하기 git diff op dev #브랜치끼리 특정 파일 비교하기 git diff op dev /파일경로 #파일이 아니라 폴더 안의 모든 내용을 비교할 수도 있음 git diff op dev ./entity #변경된 파일 목록만 보려면 git diff --name-only op dev ./entity git diff의 결과를 보는 법 diff --git a/Projects/.../entity/User.java b/P..

IT 2023.01.11

남영역 비건 식당 <카페시바>

메뉴판 이 뒤에 음료메뉴가 있는데, 특이하게 식당이름은 '카페'시바 이지만 커피 메뉴는 없었다 라구&치즈 수제버거 햄버거 패티가 콩고기인데 진짜 고기같고 신기했다 친구 중에 입맛이 섬세한 친구 말로는 처음엔 진짜 고기같은데 나중에 온기가 식으면 약간 다른 느낌이 난다고 했다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한듯 치즈도 뭘로 만든건지 신기했다 두부 가라아게 로제파스타 네모난 게 두부를 튀겨놓은건데, 두부가 아주 말랑하고 부드러웠다 파스타는 평범한 파스타 맛 비건 칠리 깐쇼새우 이거 진짜 신기했다 이것도 콩으로 만든거일텐데, 햄버거 패티랑은 또 다르게 진짜 새우처럼 톡 튀는 식감이 났다 칠리 소스도 맛있었다

일상리뷰 2023.01.06

JPA Hibernate 오류 : could not extract resultset

개발 디비에서 잘 돌아가던 코드 테스트 디비로 연결하고 돌리니 안된다! findById로 엔티티 하나를 가져왔는데 org.hibernate.exception.SQLGrammarException: could not extract ResultSet 이렇게 뜨면서 id 빼고 모든게 null값으로 들어온다.... 원인은 @Entity 클래스에서 추가된 컬럼들이 있었는데 이게 개발 디비에만 있고 테스트 디비에는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코드와 실제 디비가 서로 맞지 않아서 뜨는 에러였다 application.yaml 파일이 개발버전에서는 ddl=true로 되어있어 자동으로 스키마가 변경됐지만 테스트버전에서는 false로 되어있어서 생긴 일이었다

you aren't using a compiler supported by lombok (롬복 getter 안될때)

you aren't using a compiler supported by lombok Your processor is: com.sun.proxy.$Proxy26 java: cannot find symbol method getStores ... 멀쩡하게 되던 코드가 갑자기 저런걸 띄우면서 빌드가 안됨 @Data, @Getter 어노테이션을 달아놨는데 겟메소드가 없다고 자꾸.... 컴파일러가 lombok을 못써서 그런거라고 함 몇가지 체크방법이 있는데 컴파일러 vm 옵션에 아래 옵션 넣어서 됨 -Djps.track.ap.dependencies=false 참고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65128763/java-you-arent-using-a-compiler-support..

mysql 원격접속시 public key retrieval is not allowed 오류

이놈의 db 원격접속 설정은 할때마다.... 한번에 된 적이 없다 이번엔 mariadb가 아니고 mysql이다 % 호스트에서 접속 가능한 계정 만들고 privilege 설정도 해주고 flush privilege도 해주고 bind-address도 0.0.0.0으로 열어주고 iptables에서 3306 포트 열어주고 클라우드 콘솔에서 네트워크 규칙 3306 포트도 추가해줬는데 DBeaver로 연결하려고 하니 뜨는 에러 dbeaver communications link failure 알고보니 mariadb와 달리 mysql은 conf 파일 변경 후 바로 적용되는게 아니라 서비스 리스타트를 해줘야 한다. (아마도? mariadb와 다른게 맞을듯? 마리아는 리스타트 한적이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아닐수도?!) bin..

IT/db 2022.11.16

nginx 웹소켓 proxy_pass 및 timeout 설정

기존 api 로케이션을 아래처럼 설정해뒀다 server{ listen 80; allow all; location ~^/api/v1 { rewrite ^/api/v1(.*)$ $1 break; proxy_pass http://127.0.0.1:7000; proxy_redirect off; proxy_set_header Host $host:$server_port; proxy_set_header X-Real-IP $remote_addr; proxy_set_header X-Forwarded-For $proxy_add_x_forwarded_for; proxy_set_header X-Forwarded-Proto $scheme; } } http://1.1.1.1/api/v1/getUser와 같이 들어온 api 요청을..

IT/서버 2022.10.18

스프링 부트 jar 파일 윈도우 cmd에서 특정 프로필로 실행하기

윈도우에서 jar 파일을 실행할때는 cmd창에서 그냥 java -jar 파일명.jar 하면 되는데 스프링 yaml 파일에서 나눈 특정 프로필로 돌리려면 리눅스랑 쪼끔 다르다. 바로 따옴표를 해주는 것..... java "-Dspring.profiles.active=dev" -jar myProject-0.0.1-SNAPSHOT.jar 이러면 잘 돌아간다. 그리고 리눅스 쉘과 달리 끌때는 ctrl+c 같은걸로 안되고 무조건 pid 찾아서 죽여줘야 한다. # 8081 포트로 도는 프로세스 찾기 netstat -ano | findstr 8081 # 찾은 pid 죽이기 taskkill /f /pid 123456

쏘카로 남의 차 긁고 보험처리한 후기 (주차중 앞범퍼 긁음)

생애 첫 교통사고(?)를 냈다. 하하 보다시피 10월 1일 연휴첫날 토요일 낮에 차를 빌렸다. 네시간동안 잘 타고 마지막에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빨리 주차하고 반납한다는게 그만 마음이 급해서 주변을 제대로 못 봤다. 가만히 주차돼있는 남의 차를 나혼자 긁은 것이다. 다친사람은 없지만 사고를 처음 내봐서(그것도 빌린 차로!) 매우 쫄았다... 내차(쏘카) 상태 상대차 상태... 하필 흰차→검은차로 박아서 티도 엄청 났다. 일단 쏘카에 사고신고를 했는데 주말이라서 접수만 받아주고 사고처리는 안됐다. 평일되면 보험쪽 담당자가 연락갈거라고 했다. 사고처리방법이나 배상금 등등에 대해 물어봤지만 상담사가 자기는 일반부서라서 아는게 없다면서 일단 사고접수는 해줬고 나머지는 평일에 처리담당자 배정되면 물어보라고 했다. ..

일상리뷰 2022.10.04

2022 이음음악제 - 국립국악관현악단 <vivid : 음악의 채도> 오픈리허설

예매했는데 못가게 됐다는 지인의 표를 대신 받아서 국악관현악단의 공연 리허설을 보러 갔다. 사실 뭐하는 공연인지 몰랐고 '국악관현악'이란거 자체가 생소했다. 처음엔 그냥 서양 클래식 공연인 줄 알았다ㅋㅋㅋ 국립극장 도착. 남산 가면서 옆으로 지나간적은 있어도 들어와보기는 처음이다. 관객들이 입장했을때는 이미 리허설이 진행중이었다. 원래 오늘 오픈리허설에서 공개되는 부분은 내일 공연의 네 곡 중 두 곡만인데 앞선 곡의 연습이 길어져서 마침 한 곡의 끝부분과(바르도) 다른 한 곡의 전곡을(자각몽) 다 들을 수 있었다! 바르도는 입장하고 자리 착석하고 한다고 잘 기억이 안나고, 자각몽은 노래가 시원시원하고 세련되게 느껴졌다. 이런게 국악이라니! 신기하고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사실 퇴근후에 연주공연이라 살짝..

일상리뷰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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