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옐로나이프 여행

옐로나이프 총경비, 항공료 제외 체류비용 (투어, 식비 포함)

thesse 2025. 1.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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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모두 CAD(캐나다 달러) 기준
당시환율 기준 1008원 정도


투어 패키지 포함 내역

- 공항 픽업/드랍
- 호텔 3박
- 오로라 헌팅 3번
- 주간 시티투어 1번
- 방한용품 대여 3일 (코트, 바지, 부츠, 장갑)
- 그외 팁, 세금 모두 포함

투어 패키지에 대부부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3박만 묵고 간다면 식비 외에 지출이 거의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저기서 주간 액티비티로 스노모빌을 추가했고
비행기 일정 때문에 2박을 더 추가해서
투어사에 금액을 지불했다.

투어일정 종료 후 다음날에는
우리끼리 오로라 빌리지를 예약해서 갔다.

이렇게 해서 투어, 숙박 관련해서 쓴 비용은 1600달러(160만원) 정도



그 외에 자잘한 지출

은 대부분 식비인데
외식이 비싸기도 하고 매번 외식하러 나가기엔 춥고 어두워서
우리는 컵라면, 컵밥 등을 싸가서 호텔 내에서 먹었다.
마트에서 샌드위치와 과일 등도 사와서 호텔 룸에서 먹었다.

외식은 총 4번 했는데
보스턴 피자 런치, 로컬 식당 2끼(골드 레인지, 카페 샌드위치)와 호텔 식당에서 1끼(스테이크 샐러드)를 억었다.
샤토 노바 호텔 내 식당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좋았다.

아무튼 이런 기타 지출이 총 134불(134만원 정도)




총 경비

체류하는 동안 1611 + 135 = 1746불(175만원 정도)이 들었고
여기에 토론토에서 옐로나이프 왕복 직항 비행기가 536불이 들어서
전체 비용은 2300불 조금 안되게 들었다

토론토에서 오는 항공권은 12월 초가 저렴하길래 끊었는데
연말로 갈수록 1000불에 육박하도록 비싸졌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전체 경비에 영향이 클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직항 일정이 자주 없어서 6일을 머물렀지만
일반적으로는 3~4일 정도만 머무르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만 해도 호텔2박+오로라빌리지 예약으로 400불을 넘게 썼으니
아마 4일만 있었다면 1700불 정도에 그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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