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이음 열차를 타고
청량리에서 두시간 반

묵호에 도착했다

묵호김밥으로 아침 해결
어묵국물을 같이 주신다

라운드어바웃 흑임자 커피
달콤하다
아침을 깨우는 카페인

차.찬 소품샵
귀여운 소품이 많음

여행책방 잔잔하게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바다바란 소품샵
시장 안쪽 골목에 있다.
무료 행운의소라를 뽑아볼 수 있다.
무인샵이라 부담없이 둘러보기 좋았다

뉴월드상가
청년몰이라고 이런저런 가게가 모여있다
끼룩상점
- 소품샵. 오전에 갔더니 문을 안열었다
111호 프로젝트
- 음반점
두두달
- 제로웨이스트 샵이라고 혼자 착각했는데 바다유리 업사이클링 기념품만 파는 곳이었다
루디아의 작업실
- 뜨개 소품을 파는 곳. 귀엽다
댄싱 페이퍼 스튜디오
- diy 기념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슈링크 페이퍼? 라고 구우면 줄어드는 재질인듯

제일 마음에 들었던 111호 프로젝트
원래 음반을 고르면 사장님이 틀어주신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때는 안계셔서(무인매장) 아쉬웠다
좁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공간이었다

고향의맛 손칼국수
옹칼국수로 먹음
김치 맛있음

바다정원길
알록달록 계단

계단의 끝에 있는 곳

묵호 정경

다시 계단을 내려와
어시장을 지나서

드디어 바다를 가까이서 본다
앞에는 해랑전망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언덕이 장난이 아니다

힘들게 올라온 만큼 경치는 좋다

묵호 등대
별건 없다... 그냥 전망대 2

기념품점 등대 그집
쿠스코에 돌아온 기분이 들었다
보기보다 내부가 넓고 기념품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
딱히 묵호 기념품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진짜 세상 모든 기념품이 다 있는듯
일본캐릭터며 라부부며 절에 파는 염주, 띠별 팔찌, 부엉이 장식, 해바라기 그림 등등...
당연히 평범한 묵호 기념품도 있다
컬러 테트라포트, 바다유리 풍경 등

논골담길
바다가 보이는 골목

103랩 고양이들
한 대여섯마리 정도가 있었다
사람 신경 안쓰는 태평함

바람의언덕 타파스
타파스 치고는 비싸다....
밥때도 아니어서 그냥 음료만 시킴
대나무 숲 너머 바다뷰가 좋다

독일여자가 운영한다는 독도 고지도 전시관이라고
편하게 구경하고 가라고 붙어있는데
이때는 문이 잠겨있어 둘러볼 수 없었다

논골담길을 내려와
어달해변으로 가려는데
마침 버스가 1분 뒤에 오길래 기다렸다
...버스기사님이랑 아이컨택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류장에 서지 않고 그냥 지나가셨다
나약한 서울인마냥 가만히 서있어서 그랬나
적극적으로 손을 흔들어서 택시잡듯 잡았어야 하는 걸까?
아무튼 다음 버스는 멀었길래 그냥 걸어가기로

묵호에 내려오는 문어 설화
마을을 약탈해가는 나쁜 해적선을 침몰시켜줬다고 함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물고기가 돌아다닌다
어쩐지 낚시꾼이 많더라
무서워보이는데 테트라포트 너머로 슬리퍼신고 잘 가시더라...

어달해변 전에 어달항이 먼저 나타난다

1갈매기 1테트라포트 시스템

드디어 어달해변 도착
돗자리깔고 누우러 옴
파리가 많아서 좀 거슬렸지만 한시간정도 뒹굴 만했다
철썩철썩 파도 소리와 끼룩끼룩 갈매기 소리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는 소리, 아기가 웃는 소리
뒤편 차도로 지나가는 자동차, 오토바이 소리
한가롭게 흘러가는 구름
오늘 저녁은 딱히 노을이 지지는 않았다

해가 넘어가니 수면에 반사되는 빛이 없어져서
물속이 엄청 투명하게 보였다

야간 조명이 들어온 도째비 해랑전망대

여수 밤바다...가 아닌 동해 밤바다
달이 흐리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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